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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10월 독서토론 모임을 해요 본문

독서 토론 모임

10월 독서토론 모임을 해요

무량수won 2013.09.17 10:34

10월 주제책


<텔레비전에 대하여>


저자 : 피에르 부르디외




모임 날짜와 시간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





모임 장소


신촌의 카페베네








참여방법


E-mail : myahiko@gmail.com



개인 연락처가 블로그에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이메일만을 공개합니다. ㅜㅜ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연락처를 알려드리는 방식입니다. 

더불어서 참여의사를 댓글로도 남겨주세요.


이 모임은 네이버 카페를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오른쪽에있는 링크 메뉴에서 "<네이버>독서토론" 을 클릭해

참고하시면 됩니다.





모임에 대한 잡담.


그동안 3주 간격으로 해오던 모임을 다시 한 달 간격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 개인적인 귀차니즘 탓입니다. 쓸데없이 벌려놓는 것은 많지만 뒷수습을 제대로 못하는 성격 탓일 수도 있구요. ㅜㅜ 모든 것을 처음 했던 대로 돌리고 나니 마치 정신 없는 소풍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드는 군요. 제 자신을 위한 초기화 같은 작업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어렵습니다. 책 속의 글 양은 많지 않은데, 글이 어렵습니다. 번역 탓이라고 하기엔 책이 제시하는 개념 자체가 어려운 편입니다. 그 어려운 글을 번역을 했으니 이중 삼중의 고통이 따를 지도 모르겠습니다. 철학 책은 아닙니다. 그런데 철학 책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자도 철학자로 인식되고 불리는 것을 좀 불편해 하더군요. 엄밀히 말하면 사회학자인데 말이죠. 그가 어떻게 말하든 대중에게 저자는 철학자 같은 사람입니다. 글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제목 처럼 텔레비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흔히 상상하는 드라마 쪽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언론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이는 한국과 프랑스 아니 유럽 지역이 텔레비전 방송을 활용하는 방법의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국 텔레비전 방송들은 드라마가 중심에 있지만 유럽은 뉴스가 중심에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텔레비전을 말하면 드라마가 떠오르지만, 유럽은 드라마가 떠오르지 않지요.


그래서 텔레비전에 대하여라고 제목이 쓰여있지만 사실상 언론에 대하여라고 바꿔 말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중심이 되는 언론이 텔레비전으로 방송되는 언론이라는 것이고 또 비판의 중심에 서있다는 것 뿐입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비판 보다는 진단에 가깝지만요.


더위가 물러가고 매일 매일 쌀쌀해져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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