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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5/11 (4)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헝그리정신 부족이 아니라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언제나 기사를 비판게 되는 시작은 제목 때문이다. 다분히 악의적의거나 특정 세력을 위한 제목이 너무 두드러지게 나타날 때면, 기자를 욕하고 그 제목을 달게 만든 데스크를 욕하고 언론사를 욕하고 싶어진다. 연합뉴스의 그런 악의적인 보도는 이명박 정부 시절에 눈에 띄게 늘어나서 이제는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볼 때마다 화가 나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연합뉴스가 올린 제목은 였다. 이 제목에 뉴스 링크도 걸어놨으니 세세하게 보고 싶은 사람은 클릭해서 보면된다. 제목만 보면 요즘 젊은이들이 게을러졌구나 싶을 것이다. 제대로 본 것이다. 제목이 전하려는 의도는 거기..
주목한 뉴스 1. 물대포와 쇠파이프는 제목에서 같은 비중으로 다뤄야 하나? > 한국일보 보도 연합뉴스 보도 이것이다. 다분히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제목이다. 제목만 보면, 마치 법원에서 몰카 자체는 처벌이 안된다고 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하지만 아니다. 내용을 곰곰히 뜯어보면 특정부위만 집중적으로 몰래(상대의 동의 없이) 찍으면 형사 처벌을 할 수 있지만, 전신의 경우는 그보다는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해야 된다는 말이다. 다시 해석하면, 전신 사진은 소위 말하는 성적인 욕구로 인한 범죄 행위의 범주에 넣을 수 없다는 뜻이다. 다만 사진이 상대의 동의 없이 찍힌 것일 경우, 개인 사이의 분쟁으로 분류해 민사를 통해 해결해야 된다는 말이다. 개인의 초상권의 보호로 소송을 걸수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주목한 뉴스 1.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직격으로 쐈다. 그 때문에 쓰러진 70대 노인이 뇌진탕에 걸렸다. > 머니투데이보도 연합뉴스보도
역사 교과서에 대한 국정화 확정고시가 당초 예고된 날보다 빠르게 고시되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원래 확정고시가 되기 전에 대중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보자는 이유로 규정된 확정고시일이 48시간이나 앞당겨진 이유는 누가 뭐라해도 정부가 대중 의견 듣기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정부는 이 혼란을 빠르게 종식시키겠단 입장이긴 하다. 문제는 민주주의란 그런 혼란 속에서 끊임없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타협점을 찾아가는 체제다. 이런 혼란을 두고 볼 수 없는 정부라면 사실상 민주주의는 폐기한 정부란말이 된다. 굳이 다 나열할 필요도 없이 민주주의를 폐기한 듯한 행위를 여러번 해오긴 했지만 말이다. > 연합뉴스 보도 황교안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