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현재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현재, 미래, 그리고 한국
이런 저런 뉴스를 본다. 뉴스를 보면 항상 맴도는 이야기가 있다. 혹은 자꾸 들리는 소리가 있다. 아! 맞다. 뉴스에서는 직접 이야기 하지는 않지 않는다. 의례 돌려서 이야기 한다. 무엇인가하면, "니들은 멍청하니까 당하는 거다" 무슨 이야기냐면, 뉴스에서 이런 소식이 들렸다. 집단 소송을 준비하던 노인들이 있었다. 이들의 집단소송을 도와주던 변호사가 처음엔 돈이 될줄 알고 노인네들에게 소송을 하라고 부추긴다. 그런데 소송을 하다보니 자신에게 떨어질 콩고물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중간에 소송을 그만둔다. 딱 자신에게 떨어지는 이득만 챙겨서 떠난거다.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들은 그저 멍하니 당할 뿐이었다. 그리고 언론사에서 취재가 들어가자 냉큼 노인네들과 합의를 보고 서둘러 마무리 짓는다..
잡담 및 답변/시사잡담
2011. 7. 21.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