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및 답변/시사잡담
2013년을 마무리 짓는 그들의 모습
무량수won
2013. 12. 30. 09:23
몇 십년 전에는 정말 총 칼로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 사람들을 위협했지요.
그렇게 총 칼로 위협하던 이의 딸이 대통령이 된 요즘.
그들은 사람들의 밥줄로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 사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밥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외면했던 현실 속에서 누군가는 밥줄을 놓치더라도 말하고 싶어합니다.
2013년이 끝나가는 요즘 대한민국의 모습은 그렇게 씁쓸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