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매다.

오리가족

무량수won 2010. 6. 25. 21:15



한강을 거닐었다.

한강이 나에게 주는 이미지는 언제나 조금 더럽다는 것이다.

어쩌면 그렇게 더럽지는 않은 것일 수 있는데.


그 이미지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강에 사는 이런 동물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매번 한강에 가면 보면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