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매다.
겨울의 올림픽 공원
무량수won
2010. 6. 29. 00:07
2010년 1월 4일 한국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눈이 많이 왔다는 날.
마치 눈을 반기는 강아지처럼 밖으로 뛰쳐 나가서 찍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은 여름이다.
겨울에 대한 느낌이도 있으면 조금이나마 시원할까싶어서 사진을 뒤적였다.
그래서 찾은 사진.
사진은 올림픽공원의 모습이다.
그나저나 사진은 추워보이는데 이 글을 쓰는 내 얼굴에는 땀이 주르륵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