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 이야기

사진을 찍어온 다음날

무량수won 2011. 6. 4. 10:23




가만히 사진을 바라본다.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을까?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가만히 두 눈을 감는다.

무언가 느껴지나?

그저 눈을 감았을 뿐인가?


다시 사진을 바라본다.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