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 이야기
지우려고 할수록...
무량수won
2009. 8. 16. 10:11
너를 잊으려 했다.
너를 지우려 했다.
그리고....
너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다.
너는 내 눈 앞에 있었고
너는 잊혀지지 않았다.
너는 내 눈 앞에 있었고
너는 지워지지 않았다.
그리고....
너는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너란 존재가 내 인생에서 사라 질수가 있을까?
나는 너를 지우려 네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싫어하기로 했다.
나는 너를 잊으려 너와 관련된 모든 것을 무시하기로 했다.
그런데...
아무 소용이 없더라.
아무런 이유없이 너는 내 머리속에, 내 가슴속에 살아숨쉬고 있었다.
그 존재를 지우지 못한 나는 나를 보고, 울기 시작했다.
그냥 눈물이 흘렀다.
진짜 니가 내 앞에 있는 것도 아닌데....
진짜 니가 나와 같이 있어주는 것도 아닌데....
내 가슴속에, 그리고 내 머리속에 남아 있는 너를 어찌해야하니
내가 아무리 그리워해도 넌 나를 볼수가 없는데...
내가 아무리 외쳐봐도 넌 나를 볼수가 없는데...
너를 지우려할수록 너는 점점 커져만 가고있는데.... 난 어떡하니...
너를 지우려 했다.
그리고....
너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다.
너는 내 눈 앞에 있었고
너는 잊혀지지 않았다.
너는 내 눈 앞에 있었고
너는 지워지지 않았다.
그리고....
너는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너란 존재가 내 인생에서 사라 질수가 있을까?
나는 너를 지우려 네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싫어하기로 했다.
나는 너를 잊으려 너와 관련된 모든 것을 무시하기로 했다.
그런데...
아무 소용이 없더라.
아무런 이유없이 너는 내 머리속에, 내 가슴속에 살아숨쉬고 있었다.
그 존재를 지우지 못한 나는 나를 보고, 울기 시작했다.
그냥 눈물이 흘렀다.
진짜 니가 내 앞에 있는 것도 아닌데....
진짜 니가 나와 같이 있어주는 것도 아닌데....
내 가슴속에, 그리고 내 머리속에 남아 있는 너를 어찌해야하니
내가 아무리 그리워해도 넌 나를 볼수가 없는데...
내가 아무리 외쳐봐도 넌 나를 볼수가 없는데...
너를 지우려할수록 너는 점점 커져만 가고있는데.... 난 어떡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