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 이야기
나는 삐따기이다!
무량수won
2009. 8. 18. 00:43
세상에는 삐따기들이 필요하다.
무작정 세상이 싫어서 세상에 대한
불만을 털어 놓는 철 없는 삐따기가 아니라..
세상을 진정 비판할 줄 알고 제대로 볼 줄 아는 그런..
2004년도 말에 나는 세상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위에 요상하게 적어 놓은 것은 그즈음에 내가 블로그에 적어 둔 것중에 일부를 발췌 한 것이다.
전체를 다 가져 오려고 했는데 지금 보고 있으려니 너무 앞뒤가 안맞아서 그냥 말 되는 부분만 발췌해버렸다.
이 글은 나를 말하는 것 이기도 하다. 만약 당신도 이와 같은 삐따기라면 나와 친구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