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겉멋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2010년 3월 16일 잡담
내가 말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목에 너무 힘을 주려고 한 것 같다. 블로그라는 공간은 한없이 사적인 공간인 동시에 한없이 공적인 공간이라는 이중성을 가지고있다. 그동안 이 두가지 공간을 충족하기 위해 줄타기를 하다가 최근에 공적인 공간이란 곳에 많이 기울어져 있었다. 가끔 내 블로그는 이렇다. 블로그를 하려면 이 정도 개념을 가지자. 블로거를 위한 도덕. 등의 뭔가 있어보이는 말을 써가면서 몇개의 포스팅을 해서였을까? 나도 모르게 공익적이고 뭔가 있어보이는 글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누르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그 덕에 장문의 글 몇개를 써놓고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지웠는지 모르겠다. 사실 아직 비공개로 저장중인 글도 조금 있다. 그래서 모두 바로 공개로 바꿀 것이냐고? 아직 그럴..
잡담 및 답변/시사잡담
2010. 3. 16.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