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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사실 저 같은 사람에게 DSLR이라는 것 자체가 사치에 가까운 물건이긴 합니다. 비싼 것도 비싼 것이지만 그 무게도 만만치 않거든요. 그럼에도 그 카메라를 메고 돌아다니던 이유는 그만큼 사진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치일 수 밖에 없었던 카메라기도 하지요. 그래도 DSLR이 있다면, 최소한 길다란 대포같은 렌즈 하나쯤은 있어야 DSLR을 들고다니는 이유에 충족되는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멀리 있는 대상을 가까이 있는 것 처럼 찍는 망원 렌즈 말이지요. 그러나 렌즈 하나 사려고 보니 가격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비싼건 천만원 단위에 있었고 사람들이 좋다고 칭송하는 것들은 백만원 언저리였지요. 렌즈 하나 사려고 하니 지갑이 덜덜덜 떨렸습니다. 그래서 싼거!! 싼거!!! 입으로 되뇌이고 머리로 ..
문화 컨텐츠 연구/블로그란
2013. 7. 4.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