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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에누리에 대한 생각
에누리. 소비자는 판매자와 가격을 가지고 씨름을 한다. 판매자는 100원이라도 더 받고 팔려고 하고, 소비자는 100원이라도 더 싸게 사려고 한다. 이런 가격을 가지고 하는 씨름에 에누리라는 단어가 쓰인다. 오늘 어머니를 따라가서 의자와 옷 한벌을 구입했다. 의례껏 어머니는 가격을 깍으신다. 우리네 일상에서 그리고 한국이란 곳에서는 흔한 일이다. 옛 어른들이 그래왔다. 흔히 이것을 정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렇게 깍아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일단 이렇게 가격을 깍으려 하면, 판매자는 깍으려는 사람들을 생각해 가격을 높이게 된다. 그래서 소비자는 싼 가격에 잘 샀다고 생각할 테지만 결국은 같은 가격에 사게 된다. 왜 이렇게 될까?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처음 소비자가 판..
잡담 및 답변
2011. 6. 19.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