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김지운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한국 대중문화에서 가장 예민한 것은 잔인함과 야함이다. 요즘 문제가 되는 잔인함이란 보통 피가 튀는 장면과 시체를 표현하는 장면에서 논란이 빚어지고, 야함은 노출보다 섹스씬에서 논란이 빚어진다.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 있는 영화가 하나 있다. 만약 잔인함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면, 섹스씬에서 문제를 삼았을 것 같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란 영화다. 영화를 보고난 후 포스팅을 하면서 잔인함에 대해서 이미 이야기 했지만, 상업영화 치고는 꽤나 높의 수위의 잔혹함을 보여줬다. 이미 외국의 B급 영화들을 접해봤기에 나는 괜찮겠지란 생각으로 접근했음에도 그리 쉽지 않았다. 그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영화를 보고난 사람들의 반응은 극과 극을 달린다. 영화 상영 전부터 논란이 있긴 했었다.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아서 1분 ..
혼자 영화를 보는 것에 재미(?)를 붙인 것일까? 영화 혼자보기 두번째 도전작은 "악마를 보았다" 다. 지난번 경험 때문에 미리 표를 구입해야한다는 생각에 좀 일찍 영화관을 찾았다. 아침 9시가 막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표를 예매하는 곳은 북적 북적 거렸다. 다들 예상했겠지만 그 북적거림의 원인은 애들과 그 아이들의 엄마들이었다. 내가 표를 구입한 "악마를 보았다"는 10시 10분 영화였기에 집에서 열심히 이것 저것 좀 하다가 보러갔다. 영화를 보러가면서 슬쩍 예매 창구를 봤는데, 애들 영화중 하나가 매진이 되어 있었다. 역시 방학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시끌벅적한 곳을 지나서 영화를 보러 올라갔다. 엑스페리먼트 때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좀 있었다. 엑스페리먼트때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10명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