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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나도 어쩔수 없는 내 행동
가끔 드는 생각. 나는 왜 한번 등을 돌린 상대에게는 손을 내밀지 못하는 것일까? 나는 왜 말 한마디 한 마디를 지키지 못하는 것에 화를 내는 것일까? 어떤 일이 있었다. 누군가 나에게 어떤 말을 했고, 나는 그것을 행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2~3번 이어진 질문으로 확인을 받았다고 생각했지만 상대는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경고를 했다. 나는 일단 말을 내뱉으면 되도록 그 말을 실행하려한다. 물론 모든 말을 다 실행하지는 않지만, 최대한 내 뱉은 말은 책임을 지려고한다. 내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는 실행하지 않았다. 누군가 나와 감정이 상해서 등을 돌리게 되면, 그것으로 그사람과의 인연은 끊어버린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안다. 인간간에 관계를 맺으면서 대화도 필요하고 설사 내 생각과 ..
상상 속 이야기
2010. 10. 8.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