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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임재범 - 너를 위해
2000년도. 누군가는 이 숫자를 보며 불안해 했고, 누군가는 설레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굴레에서 벗어난 시간이며, 동시에 깜깜하기만했던 시간이었다. 이 시기에 영화 하나가 개봉을 했다. 당시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던 멜로 영화는 [동감]이었다. 우연치 않게 시간을 건너 이야기를 하게 된 사람. 만나지도 않았지만 사랑을 느끼는 사람. 당시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한번도 보지 못했던 사람과 종종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다. 어디선가 누군가는 인터넷 게임을 하다 만난 사람과 결혼을 했다는 소식도 전했고, 어디선가 누군가는 인터넷 만으로 밖을 나가지 않고서도 생활 할 수 있는 세상이라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 노래가 들어있던 동감이란 영화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인기를 얻은 것..
잡담 및 답변/음악
2011. 4. 20.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