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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그저 정신없는 액션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영화로 기억될 것 같다. 우선 내가 가장 열심히 살펴보는 것은 이야기의 개연성과 이야기의 몰입도다. 그런데 이 영화는 이야기를 구성할 때 많은 것을 포기한 것 같다. 무엇을 위해서 포기했을까? 영화는 이야기보다 액션이 힘을 주고 있다는 것 같았다. 이야기의 몰입도보다 액션의 화려함으로 승부를 보는 다른 헐리웃 블럭버스터처럼 말이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액션에 치중한 것치고는 화려하긴하지만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들이 보여주는 액션은 그저 정신없이 오락가락할 뿐이다. 액션에 힘을 준 만큼 거북이들의 특징을 나름 살리려고 외형적인 부분에서 꽤 노력한 흔적은 보였다. 그렇다면 그 특징이 액션에서도 뭍어나와 하는데, 무기만 달리 들었을 뿐 무엇이 다른지 전혀 ..
문화 컨텐츠 연구
2014. 8. 28.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