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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사진. 사진이란 것이 꼭 멋져야 할 필요는 없다. 항상 하는 말이고 이미 여러번 했던 말이지만. 무심결에 찍은 당혹스런 사진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해 질 수도 있는 것이니까. 혹시 아나? 10년뒤 혹은 100년뒤 어쩌면 1000년 뒤에는 이 사진들이 귀중해 질지. 더불어 이렇게 적힌 내 글이 긴 시간이 흐른 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역사라는 것을 공부하다가 가장 많이 질문하게 되는 것은 '내가 보고 있는 이 역사적 사료가 어느 부분까지 그리고 얼마 만큼 그 시대를 잘 나타내고 있는 것일까?'같은 것이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글이 그리고 내가 찍은 사진이 2011년의 한국에 살고 서울에서 자란 사람들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듯이. 역사적인 자료라는 것이 긴 시간동안 남겨졌다면, 일반적인 것이 아..
잡담 및 답변/시사잡담
2011. 6. 12.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