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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항해시대 온라인 (8)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대항해시대를 이야기 하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는 해상 무역이다. 대항해시대를 열게 된 동기 또한 유럽에서 아시아와 무역을 하기 위해서였으니... 역시나 게임도 이를 반영 할 수 밖에 없는데,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무역하는 사람들이 최종적으로 도달하게 되는 곳이 바로 아시아다. 아시아와의 무역. 그것이 무역을 하면서 거치게 되는 필수 무역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이 무역을 남만 무역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무역의 특징을 물물 교환으로 해놓았다. 유럽의 돈이 쓰이지 않는 곳이라는 점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일본이 유럽인들에게 항구를 열면서 했던 교역 방식과 항구를 열었던 방식 탓이기도 하다. 또한 이 남만이라는 말은 보통 중국 대륙에서 남쪽 지방의 민족들을 일컫는 말이..
게임하는데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실은 내가 그냥 게임만 하기에는 심심해서 만들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교역이 게임에서의 꽃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덕분에 이미 빨리 성장하는 정해진 방법이 있어서 왠만한 사람들은 그 방법대로만 게임을 한다. 그래서 사실 내가 작성해 놓은 이런 파일은 딱히 쓸일이 없다. 다른 식으로 즐긴다고 해도 별로 필요는 없다. 다만 도움이 된다면, 교역을 할때 물가가 요동치는 바람에 정확하게 100% 시세에서의 가격이 문득 궁금해질 때 손 쉽게 알아 볼수 있다는 정도다. 수식은 다음과 같다. 상수 * ( 1 / 상수% ) = 원래 가격 (100%일 때의 수) 여기서 상수는 게임을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얻게되는 숫자다. 현재 표현되는 가격은 상수. 상수%는 마을에 도달하면 ..
오늘의 모험은 [ 클레오파트라의 아들 ] 입니다. 클레오파트라라... 코가 1Cm만 달랐어도 세상은 달라졌을 것이라는 말의 주인공이며, 우유로 목욕을 했다고 하며, 역사상 미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여인을 말하는 것 맞습니다. 그런데 클레오파트라에게 아들이 있었다고? 이게 무슨일이지? 클레오파트라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것은 왠지 익숙치 않네요. 어서 알아보러 가봐야겠습니다. " 뭐 무량수라고? 나는 자네 이름을 처음 듣는데? " " 아... 죄송합니다. 제가 마르세이유에서만 생활했었는데, 아테네에서 와서 그 버릇을 못버렸네요. ^^;;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무량수라고 하는 모험가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 " 흥, 신출내기 모험가구만. 자네에게 줄 일은 없으니 돌아가게나 " " 중개인 아저씨 정말 죄송..
오늘의 모험의 [ 명장군의 지휘봉 ] 입니다. 명장군이라.... 언뜻 떠오리면 이순신 장군??? 아.. 한국이 아니지. 그러면, 사막의 여우 롬멜? 나폴레옹? 이 사람들은 너무 후대 사람이로군.. 분명 고대 사람일텐데. 그럼 고대 시대에 유명한 장군이라면, 시저!!! 인건가? 일단 이야기 먼저 들어봐야 겠군요. ^^; " 무량수군~ 오늘도 일이 있다네~ " 아.. 오늘도 반겨 주시는 마르세이유의 모험가 조합 아저씨 입니다. " 네!!! 갑니다 가요. " " 자네 알고 있는 유명한 장군을 알고 있는 사람 있나? " " 글쎄요? 제일 잘 알려진 장군이라면... 시저 정도?? " " 음.. 이번 장군은 시저는 아닌듯 싶네그려. 북아프리카 쪽으로 가봐야 하거든. " " 시저는 갈리아 지방을 정복한 것으로 유명하..
오늘의 모험은 [ 고대로마의 도시흔적 ] 입니다. 이러다 정말 고대 로마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지속적인 로마 관련 포스팅이군요. 이렇게 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제가 플레이 하는 무량수라는 케릭터의 능력치는 높지 못합니다. 이제 막 시작한 케릭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지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케릭터가 돌아 다닐수 있는 영역을 명성치 별로 배치를 했습니다. 명성치가 낮으면 근방의 해역만 돌아다닐 수 있지만 높아질 수록 돌아다닐 수 있는 해역이 늘어나는 것이지요. 지금 현재 무량수가 돌아다닐 수 있는 영역은 지중해와 북해입니다. 무량수 케릭터가 항상 퀘스트를 받는 마르세이유란 도시의 위치가 고대 로마 제국의 영토 이기도 했구요. 이 대항해시대란 게임의 배경이 되는 16 세기 이후의 유럽에서는..
오늘의 모험은 [ 기사단의 저주 ] 입니다. 세번째 템플 기사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비뇽의 소문으로 시작 된 이 모험은 기사단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지나 기사단의 저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템플 기사단과 필립 4세의 이야기인데요. 무슨 이야기가 더 남아 있는지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량수군 오자 마자 일을 또 시켜야 해서 미안하네, 지난 번에 아비뇽에 관한 이야기 조사했었지? 아직 그 이야기가 마무리 되지 않은 모양이야. 좀 더 알아봐 줘야겠어. 해줄수 있지? " " 네, 물론 어렵지는 않은데요. 아직 조사가 덜 된 것이었나요? 무슨 이야기가 더 남은 것이지? 알겠습니다. 당장 알아보러 가볼께요. " 어떤 이야기를 아직 못들은 것일까요? 일단 지난번에 방문한 교회를 방문..
오늘의 모험은 [ 수도원장의 부장품 ] 입니다. 부장품이라 하면, 사람이 죽었을 때 사용하던 물건을 같이 묻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오래 전 어느 곳에서는 같이 살던 사람도 묻어주었다는 이야기가있지요. ㅡㅡa 오늘도 모험의뢰를 받으러 이제는 절친이 되어버린 모험가 의뢰 중개인 아저씨를 찾아 갔습니다. " 오늘 들어온 일 있나요? " " 아 무량수 자네가 왔군. 오늘은 세공품을 연구하는 사람이 부탁을 해왔다네, 들리는 소문에 매우 화려한 보석 공예품이 존재하고 있다고 하는데 한 번 보고 싶다는구만 그려. " " 화려한 보석 공예품이라... 그러면, 교회 물건이려나 ㅡㅡ??? " " 글쎄 일단 물어물어 가봐야 할 듯 하네, 제노바에서 비슷한 소문이 있다고 하니 한 번 가보게나 " " 네, 알겠습니다. 이번에도..
오늘의 모험은 [ 돈이 되는 고급 요리재료 ] 입니다. 대항해시대라 하면 '바다'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지만 단연 '돈'을 떠올리는 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상업이 발달했고, 세계 각국의 물건이 유럽으로 모이고 있었단 말이 되겠지요. 그래서 오늘의 선택은 바로 돈이 될만한 고급 요리입니다. ^^; 뭘 어찌 만들기에.. 고급 요리인걸까요 ㅡㅡ?? 금가루라도 뿌리려나? 아무튼 모험을 시작하기 전에 제노바가 어떤 곳인지 간단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Genova 이건 영문식 표기라고 합니다. 원래 이동네 언어로는 Zena 로 표기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제노바'로 알고 있지만 '제노아'로도 발음을 합니다. 현재 제노바는 이탈리아의 리구리아 주의 주 도시라고 합니다. 전라북도의 도청소재지가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