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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이제는 더 이상 '덜컹'거리지 않는 지하철을 타고 지나다보면, 문득 궁금해지는 곳들이 있다. 내가 보는 풍경은 이런데 저 안은 어떤 모습일까? 뭐 굳이 특별할 것은 없지만 가끔 왠지 모르게 궁금해진다. 그래서 뚝섬역에서 내려 걷기로 했다. 2호선 창밖의 풍경 속이 문득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내가 주로 걸었던 길의 전체적인 풍경은 이 사진 하나면 모두 설명이 될듯 하다. 낮고 오래된 건물들의 나열 끝에 보게 되는 높고 웅장한 새로운 건물들.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실이 있다. 많이 요상해 보이는 이 문장으로 설명하고 싶은 것은 서울에 남아있는 공단 같은 지역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 구로쪽 말고 성수역에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 지역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그외에 지역에 사는 ..
헤매다.
2012. 5. 28.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