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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르세이유 (4)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오늘의 모험은 [ 오현제의 대리석상 ] 입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안에서의 마르세이유는 좀 썰렁~ 합니다. 특히 제가 요즘 접속하는 디케 서버 속 마르세이유는 마을에 한명 내지 두명이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서버 자체에 사람이 좀 없는 편이기도 하지만 인도나 카리브 해를 오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마르세이유는 그리 매력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모험가 의뢰 중개인 아저씨의 안색도 좋아 보이지는 않더군요. " 어서오게나. 오늘도 일이 있긴 한데말이야.... " " 아저씨, 무슨 일이라도 생기셨나요? " " 다름이 아니라 이제 자네에게 줄 일거리가 많이 줄었네, 생활비도 건지지 몰할게야.. " " 헛!!!! 어찌 이런 일이... 혹시 이 근방 경기가 좋지 않다던데, 그 이유 때문..
오늘의 모험은 [ 아비뇽의 소문 ] 입니다. 아비뇽(Avignon) !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십니까? 아마 학창시절 역사시간에 조금만 집중 하셨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사건! 바로 아비뇽 유수입니다. 이번 모험이 이와 관련이 된듯 하여 아비뇽 유수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그전에 아비뇽이 어디에 있는지 먼저 알아야 겠지요. ^^ 세계 어디든 볼수 있는 구글어스로 ㅋㅋ 한 번 살펴 보도록하지요. 제가 지금 하는 모험의 중심지인 마르세이유가 오른쪽 아래에 자리잡고 있고, 왼쪽 아래에는 몽펠리에가 있군요. ^^ 여기서는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으로 제노바를 가기전에 모나코왕국이 자그마하게 자리잡고 있답니다. 이탈리아와 거리가 멀지 않기에 한 때는 이탈리아의 영토이기도 했었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
오늘의 모험의 주제는 [ 스테인드 글라스 ]입니다. 지난 모험에서는 실제 역사적 사실의 장소는 독일의 뉘렌베르크였지만 게임 안의 모든 이야기는 마르세이유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모험에서는 조금 자리의 이동이 생깁니다. ^^; 물론 시작은 마르세이유이긴 하지만요. 이번엔 바르셀로나로 향하라고 하는군요. 굳이 설명안해도 다들 얼핏 아실 도시일테니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고,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스페인에서 카탈루냐 지방에 위치한 이 도시는 로마가 들어서기 전 지중해 무역이 활발하던 시기에 생성된 도시로 꽤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 입니다. 위에 보이는 곳에서 회색빛이 나는 곳이 카탈루냐 지방입니다. 오른쪽 위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빨간 점이 바로 마르세이유입니다. 좀 멀어보이긴 하지..
뉘른베르크 달걀 ( NUREMBERG EGG ) 안녕하십니까? 대항해시대 온라인 디케서버에서 최고의 모험가를 꿈꾸는 무량수라고 합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하다보면 모험의 중심에 역사 이야기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역사적 사실과 게임 안에서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 이를 통해서 모든 분들이한 발짝 더 역사와 가까워 지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모험 주제는 [ 뉘른베르크의 달걀 ]입니다. 마르세이유. 프랑스로 게임을 시작하시면 시작하게 되는 도시 입니다. 이 곳에 모험을 시작하기로 한 저는 위에 나와있는 모험가 의뢰 중개인 아저씨에게 일거리를 하나 받았습니다. 바로 아저씨 말로는 [ 뉘른베르크의 계란 ]이라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