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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아주 가끔 있는 일이지만, 내 닉네임을 보고 불교를 믿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무량"이란 단어가 불교쪽에서 잘 쓰인 다는 것을 어찌 알았는지 참...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들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하나는 불교를 믿는 사람, 다른 하나는 이런저런 책을 많이 읽은 사람, 특히 동양철학 쪽 책을 읽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많은 수의 사람들이 연관지어 이야기 하는 책이 하나 있는데,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서서]라는 책이다. 내용은 몰라도 책 이름은 많이 들어봤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하고는 전혀 상관 없이 내 마음껏 지은 단어다. 물론 단어의 의미만 부여한 것이긴 하지만... 자세한 뜻은 공지사항을 참고 해주면 감사하겠다. 한때 절에 나간적은 있지만 불교는 믿지 않는다. 절에 나간 횟수나 교회에 나간 ..
아직은 쌀쌀하기만한 3월. 해도 비추지 않아서 더욱 을씨년스러운 발걸음이었다. 매년 3월이 될 때마다 나는 옷을 얇게 입고나가서 한번씩 곤욕을 치루는데, 사진찍으러 나간 날이 딱 그랬다. 걸어다니는 곳 마다 바람은 왜 이리도 많이 부는지.... 이번에도 평생 가볼일이 없을 것 같은 곳을 골랐다. 서울 서북쪽. 그중에서도 이름이 익숙치 않았던 새절역에서 내렸다. 세절역 근방은 한참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었다. 이미 지어진 아파트들도 많았다. 집은 남아 돌아서 안팔려 점점 떨어진다하고, 집값이 떨어지다보니 전세사는 사람들은 조금만 더 기다렸다 집을 사려고 버티고. 그러다보면 전세값은 오르고, 집값이 떨어지면 집을 가진 사람들은 팔려고 하지 않는 악순환의 연결고리. 그럼에도 집은 계속 지어진다. 서울에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