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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매튜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매튜, 눈앞에 그린져지가 보인다. 스테이지16을 우승한 미카엘 매튜는 중간 스프린터 포인트에서도 20점을 가져갔이게 총 50점을 획득했다. 그린져지를 입고있는 키텔은 이날 포인트를 하나도 챙기지 못해 매튜가 30점 차까지 따라 잡게 되었다. 키텔의 그린져지 방어가 급해진 것이다. 이날 키텔은 펠레통에서도 뒤쳐진 그룹에 떨어져나갔을 정도로 지친듯 했다. 이날은 BA그룹들이 마지막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일찍 잡혀서 경기 중반엔 펠레통 그룹이 선수에 나섰다. 그라펠도 나름 점수를 챙겼으나 스프린터 포인트 1,2위의 점수차와는 큰 상황이라 그 둘에겐 큰 위협이 되지 않아보인다. 한편 순위권 경쟁은 아니지만 대회 후반에 접어든 이 시점에서 보손 하겐이 의외로 실력을 발휘하고 있고 이날은 2위를 차지했다. 콘타도르는..
또 프룸이다 이미 예견된 결과였지만, 사실상 스프린터 구간처럼 여겨지는 스테이지에서 프룸이 아루를 따돌릴 줄은 몰랐다. 어쩌면 아루가 프룸의 행방을 놓쳤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산악구간도 아닌 스테이지14에서 옐로우져지의 주인공이 바뀌게 되었다. 프룸과 아루의 시간차는 19초. 물론 이 시간차는 금새 역전이 가능한 시간 차다. 그 누가 되었든 1분 안쪽의 시간 차라면 산악 구간에서 역전이 가능하다. 그런데 프룸에게 그 시간차를 역전한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 아루는 그걸 한 번 해냈었던 것이다. 이 사실 하나 만으로도 아루의 몸값은 높이 뛸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결과가 나왔던 것은 이 구간에 3등급 산악 구간이 2개가 있었기 때문이다. 대회 초반이어다면 평지 구간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지만, 이제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