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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2014.6월 말. 한국인 최초이자 유일하게 우주를 다녀온 이소연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퇴사한다는 뉴스가 발표되었다. 동아일보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서 이소연은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서란 이유를 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쏟아냈다. 인터넷 여론은 이소연에 대해 260억 먹튀라며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다. 사실 이런 비난은 이미 몇 년 전에도 있었다. 그녀가 한국에서의 활동을 멈추고 미국으로 유학하러 떠난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향해 똑같이 비난했었다. 그리고 그녀가 미국에서 결혼을 했다는 소식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사실상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란 타이틀을 버린 행동을 위한 수순으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결론적으로 그런 상황까지 왔지만… 그런데 그녀가 이런 비난을 모두 받아야 하는 것일까? 사..
티켓몬스터 매각을 보면서... 참 웃긴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과 몇일 전 보도에서는 절대 파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면서 떠들던 양반이 얼마 지나지 않아 낼름 미국에 팔아 넘겼다. 이거 참... 항상 들었던 생각은 한국의 어쩌고 저쩌고로 시작하는 말을 자주 하는 인간들 치고 정말 한국을 위해서 희생하는 인간을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민족의 정기니 어쩌고 저쩌고 지껄이는 인간들 치고 정말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인간을 본적이 없다. 그래서 어설프게 민족주의를 같다 붙이면서 헛소리 하는 인간들이 정말 짜증난다. 티켓 몬스터 사장도 그랬다. 몇일전 보도에서 미국쪽에 판다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부정하는 뜻을 말하면서 한국의 어쩌고 저쩌고로 이야기 했다. 에휴.. 인간아... 그리고 이건 한국의 흔한 기업가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