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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예전에 말이다. 헝거게임이 처음 영화화 되고 한국에서 흥행성공을 거둔 후에 헝거게임에 대한 나름 영화 전문가인척하는 이들의 글을 본적이 있다. 근데 참 신기한 것이 그들 모두가 비슷한 이야기만을 내뱉고 있었다. 왜 그들은 그것밖에 못보는 것일까? 왜 그들은 내 눈에 보이는 그것을 안보고 있는 것일까? 뭐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전문가도 아니고 영화 리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인간도 아닌데 말이다. 근데 어쩌면 내가 그들이 보지않은 혹은 못 본 것을 본 이유는 워낙에 미디어와 대중심리 같은 것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도 모른다. 그들이 나보다 영화를 더 잘 볼 줄 몰라서가 아니라 내가 영화를 보는 관점과 그들이 영화를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란 것이다. 또한 대중들 모두 나와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고 ..
문화 컨텐츠 연구
2014. 11. 20.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