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문재인 (4)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김종인이 또 삐졌다. 이번 문제는 별일 아닐 이야기를 문재인 갈등으로 조장해 언론이 불을 붙였고 부채질하더니 결국 성공한 것이다. 물론 모든 언론사의 기사를 볼 수 없어서 명확하게 내 이야기가 맞다고 할 순 없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문재인과 김종인을 바라보는 언론들의 태도는 그들이 한판 붙어서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 이야기의 발단이라고 할 수 있는 김종인 추대론이 시작 될 때부터 그랬다. 김종인은 추대론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기자들에게 주지 않았다. 물론 그의 두루뭉수리한 화법이 충분히 그가 추대되어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것처럼 보인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 살을 붙이고 불씨를 언론들이 당기지 않았다면, 사실 김종인 추대론이 지금처럼 중요(?)한 이야..
"문재인이 김종인에게 비례 2번을 약속했다." 어제 인터넷을 떠돌던 이야기였다. 마치 괴담같은 이 이야기의 시작점은 서울신문이다. 서울신문의 제목만 보면, "제안"을 마치 문재인과 김종인 사이의 밀약이 된 듯이 강조되어 있다. 그걸 국가걱정원쪽 쁘락치 같은 아이들이 밀약이 있었던 것처럼 뿌리고 있어서다. (참고로 서울신문은 종편신문들과 수준이 비슷하게 낮은 언론임을 미리 알아두면 좋다.) 그럼 일단 기사를 살펴보자. 전체 기사의 흐름 파악을 위해서 기사 링크도 한번 클릭하는 것을 권한다. > 서울신문 기사 링크 중앙일보 보도
안철수는 사실상 대표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지금 안철수가 대표하는 세력이 민주당 안의 구세력 또는 민주당에서 정리되어야 할 세력들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소위 비주류라 불리는 안철수를 지지하는 의원들은 호남지역에서 사실상 토호처럼 지역을 장악해 귀족이라도 되는 듯이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들이 민주화를 위해서나 민주당이란 존재를 위해서 한것이 없다고 깎아내릴 생각은 없다. 다만 지금(2015.12) 상황에선 그들이 그 지역에서 일으킨 문제들로 인해서 호남 민심이 민주당에서 떠나게 만들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이미 수차례의 선거를 통해 이런 민심이 증명된 바가 있다. 이런 비주류 세력들에 대한 진단은 그저 그 지역 민심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수 많은 언론들이 경고해왔던 것이다. 따..
실망스런 문재인의 이승만, 박정희 묘역참배 문재인이 민주당의 새로운 대표가 되었다. 정확하게는 새정치민주연합이지만 속살은 민주당이니.. ㅡㅡ;; 근데 문제는 당대표가 되고 나서 첫 공식 행사로 이승만과 박정희 묘역에 참배를 간다는 것이다. 야당지지자들까지 외면한 전당대회의 이슈를 이렇게라도 만들어서 문재인이 대표가 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라면 성공했다고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정말 그게 옳은 행동일까? 나름 문재인쪽은 변명이랍시고 한 이야기가 있다. "피해자가 가해자를 안을 수 있어야 통합이 된다"는 말이다. 굳이 풀이하자면 링크를 건 뉴스에서 전하 듯이 박근혜 쪽을 가해자로 규정짓고 투쟁을 하자는 의미로 볼 수도 있다. 문재인 대표는 대한민국의 통합을 위해서 결정했다고 한다. 근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