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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완의시대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읽는중. 미완의 시대 - 에릭 홉스봄
원래 발음으로 하면, 그의 성은 홉스 바움이라 한다. 독일어 발음은 이렇지만 영국에 건너와 살기 때문에 그의 성은 홉스봄으로 바뀌었다고 말하고 있다. 원래는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유년기를 보냈던 역사학자는 철이 들무렵 영국으로 가족과 함께 떠난다. 그가 유태인이었기에 독일에서 번지고 있던 나찌의 두려움이 아니라, 부모님을 여의고 친척에게 맡겨질수 밖에 없어서 영국으로 떠난 것이다. 19세기와 20세기를 이야기하는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 유태인이었던 그. 마르크스에 심취해서 마르크스적 역사관에 기초해 역사를 연구해온 그. 그러나 막상 그의 책을 읽다보면, 마르크스적 역사관이 무엇인지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많다. 그의 대표적인 저작들인 혁명의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를 읽어보아도 나는 도통 이해..
독서 토론 모임
2010. 1. 9.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