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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사진을 찍는 사람은 기술자로서 존재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그 속에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기술 따위가 없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한다고 하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에 나 아닌 다른 것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 누군가가 사진에 대해서 물어볼 때면 나는 이렇게 이야기 해준다. "사진을 취미로 찍든 프로가 되기 위해서 찍든 중요한 것은 너만의 사진을 찍는 것이다. 너만의 사진을 찍기 위해선 기술적으로 너만의 구도가 우선되어야 하고, 너만의 색감이 있어야 하며, 너만의 빛 조절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선적으로 그 밑에 깔려있어야 하는 것은 사진에 대한 너만의 철학이다." 철학을 단순히 어려운 ..
잡담 및 답변
2015. 6. 20.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