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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반성 (4)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그동안에 대한 반성. 블로거로써 반성할 일이 있다. 무엇이냐면 남들이 내 블로그를 방문해 한마디 던져주기만을 바라고 내가 다른 사람들을 방문하는데 너무 인색했다는 점이다. 많은 블로거들은 이것을 내가 이웃 관리를 불성실하게 한 것에 대한 반성이라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니라 순수하게 다른 블로그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엿보는(?) 것에 소홀했음을 반성하는 것이다. 나는 답방 따위는 안하는 굉장히 건방진 블로거니까. 그럼 그 건방진 태도로 혼자서 신나게 떠들 것이지 왜 다른 블로그를 방문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성하느냐고 할 것이다. 왜냐면, 내가 가지고 있는 블로거에 대한 정의 때문이다.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추구하는 블로거의 제대로 된 태도는 혼자만의 생각을 혼자만 떠드는 것이 아니라 틈틈히 다른 사람들이..
내가 그동안 초대한 블로거들을 찾아봤다. 마지막으로 초대장을 보냈던 것이 작년 3월이었다. 아마도 그분들은 나를 기억못할 것이다. 누군가 초대해준 것은 생각나도 말이다. 나도 그러하니 뭐... ^^;; 그때까지 나눠준 초대장은 60장쯤 된다.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경험하고 있듯이 이렇게 많이 나눠줘도 블로거로써 살아남는 사람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뭐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년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블로그라는 것이 있었던 사실을 잊은 경우가 높다. 게다가 왠만하면 블로그 초대장 받고 만들어서 일주일 동안 포스팅 하나도 안하면 그대로 쭉 블로그를 안할 가능성도 90% 이상이다. 그럼 내가 나눠준 초대장을 가지고 최근까지 다시 말해 최근 한달 동안 포스팅을 한 블로거는..
曾子曰.吾日三省吾身. 증 자 왈 오 일 삼 성 오 신 爲人謀而不忠乎.與朋友交而不信乎.傳不習乎 위 인 모 이 불 충 호 여 붕 우 교 이 불 신 호 전 불 습 호 멋대로 해석. 증자가 말했다. 나는 하루에 세 가지로 내 자신을 살핀다. 사람을 대할때 속이거나 정성을 다하지 않았는가.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믿음으로 하지 않았는가. 전해 받은 것, 즉 배운 것을 익히지 않았는가. 논어의 블로그 활용기. 나는 매일 블로그를 하면서 세 가지를 살펴본다. 다른 블로그에서 글을 읽을 때, 꼼꼼히 읽지는 않았는지. 이웃 블로그에 댓글을 달면서 신뢰를 주지 않았는지. 내가 생각한 것에 대해서 포스팅 하지 않은 것이 있는지... 전문가의 해석 및 한자 설명. 증자는 말했다.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내 몸을 살피노니, 남..
사건의 발생 우선 오전 7시쯤에 이 글을 올리게 됩니다. 2009/08/19 - [문화 컨텐츠 연구] - 게임 매니아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주 내용은 게임에 대해 가지고 있던 불만과 나름의 대책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게임 매니아를 정의 하기 위해서 저의 추억과 함께 미리 써두었던 글 입니다. 한.. 1주일 정도 묵혀두었던 ㅡㅡa 그리고 나서 이런 저런 가벼운 글과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 두었던 글 중에 여기 끌고 올만한 것을 새로 고쳐서 올렸습니다. 바로 이 글 이지요. 2009/08/19 - [상상 속 이야기] - 머나먼 여정 2009/08/19 - [상상 속 이야기] - 내가 가는 길 2009/08/19 - [잡담 및 답변] - 갑자기 늘어난 검색 유입어 '빈처' - 전 그리 멋진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