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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블로그를 하다보면, 가장 궁금한 것이 어떻게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찾아 들어올까에 대한 것이다. 최근에 이런 유입이 늘었다. 이 기록은 뭘 뜻하느냐면, 다음뷰에 제공된 내 글이 베스트가 되었단 뜻이기도 하고, 그 글이 8위에 기록되었으며 그 때문에 들어오는 사람이란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는 저 기록을 클릭하면 사람들이 클릭하게된 것을 따라 갈 수도 있지만, 보통은 내글과 연결되기 마련이다. 이 유입기록도 그저 내 블로그 글과 연결될 뿐 어디서 무엇을 클릭했는지는 알수가 없다. 저 글이 무엇이냐면, 반짝반짝 빛나는이란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에 대한 감상평이다. 2009년 8월말에 작성된 글이다. 예전에 여러번 내 블로그를 통해서 밝혔지만 일반적으로 메타블로그를 통해서 유입되는 건 하루 이상의 생명력을 가지..
반짝 반짝 빛나는.... 무엇이 그리 빛을 내고 있던 것일까? 어떤 것을 상징하고 싶었던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이 소설의 여주인공 쇼코가 엎드려있기를 좋아하던 마루와 그들 세 사람이 바라보던 하늘의 별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마 작가는 ' 하늘의 별을 통해 세사람의 공통점은 별을 보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소설 속에서 너무 티가 났다고 할까? 그동안 나는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을 3권 정도 읽어왔었다. 가장 처음 읽은 것은 ' 웨하스 의자 '였고, 그 다음은 ' 호텔 선인장 ', 그리고 ' 도쿄타워 '였다. 모두 읽기 쉬웠고, 나에게 있어서 그 세 소설은 각기 다른 느낌이었으나 하나의 단어를 내포하는 것 같았다. " 외로움 " 나는 항상 이 단어를 보고 있었다. 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