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보수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종편, 진보, 허지웅과 고재열. 종편은 나쁘다. 태생부터가 부적절했고, 과정도 부적절했다. 그리고 결국 신문과 분리될 수가 없는 태생적 약점도 가지고있다. 신문과 분리가 힘들다는 것은 기업에게 삥뜯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기자들은 "미디어랩 법"이 통과되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이라 하지만 그 영향은 적으리라. 신문으로 지금 하듯 기업 삥뜯기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 뿌리에 연결된 사주와 데스크, 그리고 기자까지 뻗어나가는 양분은 끊어질 수 없는 생태계다. 다시 말해 종편은 같은 뿌리에 몸통이 두개인 나무라는 것이다. 뿌리에 영양분이 되는 기업의 삥뜯기가 사라질 수는 없다. 내가 가장 싫어 하는 사람들은 보수를 표방하는 사람들이지만, 진보를 표방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싫어라 한다. 누군가 ..
여행 중이라고 해도 보는 눈이 있고 듣는 귀가 있는지라 이번 재보궐 선거에 대해서도 열심히 듣고 있었다. 참고로 나는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를 하지 못했다. 뭐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는 안한 것이 될 수도 있는 문제지만... 우선 이번 선거에 대해서 언론들은 SNS의 영향력을 따져 묻고있다. 나도 유명인들의 트위터의 글을 보고 있어서 어떤 흐름이 형성되왔는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었다. 물론 전부는 아니다. 게다가 나는 적극적인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 등의 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세밀함의 차이는 있을 수는 있다. 언론과 보수 쪽은 이번 선거를 SNS의 선거 운동 탓이으로 돌린다. 덕분에 선관위도 최대한 SNS를 통한 정치적 행보를 막으려 갖은 노력을 퍼부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다루어졌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