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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에 대한 이야기를 적을 때면 조금 조심스러워진다. 일단 나는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1)가 인기를 끌면서 전국에 PC방이 교회보다 많아지려고 하던 시절에나 좋아하고, 이스포츠라면서 게임 대회의 규모가 커진 이후로는 사실상 관심을 끊었기 때문이다. 물론 중간 중간 쌈장이니 임요환이니 하는 친구들이 스타1 대회를 싹쓸이 하고 스타가 될때는 조금씩 지켜보기는 했지만 그 뿐이었지 경기를 열심히 챙겨보거나 다른 선수는 누가 있는지 잘 살펴보지는 않았었다. 거기에다가 점점 복잡해지기만 하는 대회 규정은 내가 관심을 가지는데 있어서 하나의 장애물이 되어줬다. 그들은 그것이 보는 사람의 재미를 위한 것이라 하지만 글쎄... 그러다보니 사실상 스타1의 대회시절이야기를 상세하게 모르기에 얼마나 많..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는 2011년부터 리그로 대회가 진행된다. 즉 2010년 치뤄진 3번의 나이제한만 있는 전체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서 일정 순위에 오른 선수를 대상으로 리그를 여는 것이다. 그들이 올라간 순위에 따라 점수를 매겨서 코드S와 코드A로 나누었다. 임요한이 코드S확보가 목표라면서 인터뷰를 했던 것도 2011년 리그 대회를 두고 한 말이다. 때문에 토너먼트 상위에 올라갈 수록높은 점수를 얻게 되었기에 총 3회에 걸쳐서 나온 우승자는 당연히 자동으로 코드S를 받게 되었고, 스타2로 바꾸면서 화제를 몰고왔던 임요환과 이윤열도 코드S를 받아서 내년 리그를 준비하게 된다. 2011년 계획된 스타2 대회는 리그를 통한 GSL 대회 7회 팀으로 진행되는 GSTL 대회 6회 슈퍼토너먼트 1회 월드챔..
디아블로란 게임은 특정 공간을 여행하는 게임이다. 일정한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에 따라 돌아다니는 것. 보통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Roll Playing Game 의 줄임말로 RPG라고 부른다. 이런 RPG게임은 과거 패키지 시절에 인기가 가장 많았고, 개발작들도 다른 게임보다 많았다. 지금은 그 인기가 MMORPG라는 단어로 대체가된 온라인 게임쪽으로 옮겨가 있다. RPG라는 게임종류에 사람들이 빠져들고 가장 많이 즐기는 이유는 누가 뭐라해도 나와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 봄에 있어서 그 몰입도가 크기 때문이다. 특정 공간에 어떤 이야기의 등장인물이 되어서 그 것을 경험한다. 다른 종류의 게임에서도 추구하는 방향이지만 RPG라는 종류의 게임만큼 충실하지는 못하기에 그런 것은 아닐까 싶다.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