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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otte Church - Dream a Dream
TV를 보다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라 브라이트만의 노래가 나오는 것을 봤다. 합창으로 그 곡을 소화해내는 것을 보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면서,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지금도 아이돌 가수들을 좋아하지만 예전 꽤 광적으로 좋아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 한국에서 접할수 있었던 아이돌가수란 가수는 모두 줄줄 꿰고 다닐 정도였으니 이정도면 광적이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미국, 영국, 일본을 가리지 않고 노래를 듣고 있었으니... 그러던 시기에 음반 가게를 들리게 되었다. 당시 브리트니의 음반을 사기위해 갔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눈에 띄는 여자 아이 사진이 포스터와 함께 붙어있는 것을 목격했다. 나름 아이돌 가수들은 다 안다고 자부했었는데, 처음보는 얼굴이 있어서 꽤 신기하게 쳐다봤더랬다. 꽤 어리..
잡담 및 답변/음악
2010. 9. 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