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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영희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또 다른 주말이 왔다. 누가 돈을 주는 것도 아닌 데 꼬박 꼬박 주말마다 조조 영화를 하나씩 보고 있는 것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누군가 물어본다면, "그냥 그렇게 하고 싶었고 마음이 가기에 그곳에 앉아 있었다"라고 대답하련다. 벌써 6번째 영화다. 혼자서 보는 것이 이제 익숙해 졌지만, 아직은 어색함이 남아있다. 그런 어색함 속에서도 혼자 보는 영화의 장점은 다른 사람들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혼자 영화보면서도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누군가 아는 사람과 오는 것보다는 혼자 오는 것이 자유로운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조조영화에 대한 예찬을 하자면 일단 싸다. 싸고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 너무 좋다. 나와 다른 성향의 사람이라면 사람들이 북..
문화 컨텐츠 연구
2010. 9. 11.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