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서태지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부산저축은행 수사의 방향 혹은 언론의 보도 방향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쪽 보다 부산저축은행 자체의 비리쪽으로 몰려가는 듯 싶다. 금감원의 비리에 집중하다보면, 수 많은 은행의 비리와 연결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된다. 왜 보도도 되지도 않고 수사도 되지 않는 은행들이 비리가 있으리라고 생각하느냐면, 일단 한 곳에서 비리가 저렇게 밝혀질 정도이며 금감원쪽 사람들이 뇌물을 받았다는 것이 사실인 이상 금감원쪽 사람이 다른 은행에 비슷한 것을 요구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물론 한 군데서 받아 먹어도 꽤 큰 액수라 쉽게 만족했을 수 있지만, 비리를 한번 맞본 사람이 과연 한번으로 그만 두었을까? 고구마 줄기 엮이듯이 나오는 부산저축은행의 비리들을 보라 그냥 한 건의 비리만 있었을까? 아..
소문은 어디에나 있다. 나에 대한 소문도 그리고 당신에 대한 소문도. 그 소문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연예인에 관련된 소문과 정치계에 관련된 소문이다. 이 소문들은 그냥 소문으로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가 조작에도 이용이 된다는 점에서 조심해야하고, 또한 위험한 문제를 안고 있다. 21일 커다란 기사가 하나 터졌다. 문화대통령이란 칭호까지 얻었던 서태지가 배우 이지아와 이혼 소송중이라는 소식이었다. 처음에는 소송중인 소장의 당사자 이름이 서태지의 본명과 이지아의 본명과 들어 맞아서 가능성이 높다는 식의 보도였다. 그런데 점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곳곳에서 과거 소문들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그저 MC몽의 네이버 지식인 질문처럼 과거 네이버 지식인에 누군가 올려놓은 질문이 나오고,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