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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가끔 미래의 내 기분이 어떨지 예상을 하고 약속을 잡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때가 있다. 미래를 예측하고 그 미래에 대비해서 산다는 것이 부러울 때는 가끔이지만 그런 상황은 꽤 자주 오기 마련이다. 이번에 영화를 본 것도 사람들과의 약속 때문이었다. 최근 영화를 자주 보다가 한동안 안보고 있던 것은 이런 저런 이유와 복합된 기분 탓이었다. 특별히 괴롭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영화 볼만한 기분은 아니었다. 왜 이 영화를 보기로 사람들과 약속을 했는지 얼마 안된 과거의 나지만 한대 때려주고 싶은 기분이 든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한동안 둘러보지 않았던 예매 가능한 영화들을 죽 살펴봤다. 한참 열심히 영화를 보던 시기에 영화관에 내가 안본 영화가 없을 정도였는데 2~3주쯤 지나니 온통 내가 안 본 영화 ..
문화 컨텐츠 연구
2013. 9. 12.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