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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1월 1일 시를 읽다.
1월 1일 그다지 나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 금요일. 가끔 소식이 궁금한 친구들에게 안부의 문자를 보낸다. 지인들의 단체 문자에 어찌 반응을 보일까 고민하다 언제나 그 시기를 놓쳐버리는 일이 잦은 때이다. 덕분에 이제는 먼저 보내지 않는 이상 나에게 그런 단체문자를 보내는 이도 없다. 요즘은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읽고 있다. 이 시집은 윤동주가 만든 것이 아니라 그의 사후 그의 글을 모아서 주변인들이 만든 것이라한다. 그래서 짜임새가 없고, 단순한 낙서같은 글이 많은 시집이다. 모든 시를 다 읽어는 봤다. 그러나 단순하게 시를 읽는 다는 것은 뭔가 아닌 것 같아서 가끔 어떤 감상에 젖을 때면, 시집을 펼친다. 그리고 한장 한장 넘겨가며 내 느낌과 비슷한 시를 찾아낸다. 읽는다. 마음으로 시..
잡담 및 답변
2010. 1. 1.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