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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팸 (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요즘 인터넷 상에는 광고를 하는 댓글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일반 게시판 부터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카페까지 공개된 어느 곳이든 달린다. 오늘(2012.05.01) 네이버에 있는 카페에 갔다가 갑작스레 내 글에 댓글이 많이 달려서 깜짝 놀랐다. 평소 많이 달려봐야 하루에 3개 이상은 달리는 일이 없는데 12씩이나 달린 것이다. 캡쳐된 화면은 내가 몇개 지운 다음 화면이다. 이런 댓글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장면이 연출된다. 보통 정상적인 댓글의 경우는 게시자를 클릭했을 때 오른쪽과 같이 여러가지 메뉴가 나온다. 하지만 장난질을 좀 쳐놓은 광고 댓글은 왼쪽과 같이 게시물보기만 나오게 된다. 이는 카페 관리자가 쉽게 신고를 못하도록 하고 게시물이 지워지지 않게 하기 위한 짓이다. 과거에는 이런 댓글이 아니..
스팸 메일과 문자. 2012년 7월이 되면 각 통신사와 포털 메일을 통해 살포되는 스팸 메일과 문자의 양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1월 9일 밝혔다. 유통량은 방통위로 신고되는 민원의 갯수로 파악한다. 이런 자료 공개를 통해서 사업자들(포털과 통신사)이 자연스레 스팸으로 고생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대책을 세우도록 유도한다는 취지다. 취지와 그 뜻은 꽤 그럴 듯하다. 뭐 이정도의 방안이라도 나온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본다.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가 있다. 어디까지가 스팸이고 어디까지가 적절한 광고인가하는 점이다. 느끼는 사람의 주관적인 감정에 의해서 허용되는 광고가 있고 허용되지 못하는 광고가 있다. 나 같은 경우는 내가 제공한 기억이 없는 곳에서 오는 모든 메일과 문자 그리고 전화 홍보..
나는 광고를 싫어하는 편이다. 광고 자체는 나쁘게 생각하지 않지만 광고라는 이름으로 가해지는 무차별적인 살포가 싫다. 광고도 정보라지만 그 정보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폭력이 싫다. 굳이 사람을 때려야 폭력은 아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도 가해지는 것이 폭력이다. 그리고 이 광고들은 돈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지고 행해진다. 이건 내 네이버 접속화면이다. 구독함에 광고가 떠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미투데이라는 SNS서비스를 통해서 올라오는 광고다. 이처럼 자신의 소식을 전하거나 이야기 하기보다 광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네이버에서는 SNS를 치면 이렇게 대놓고 SNS광고라고 선전하는 업체들이 광고를 하고 있다. 이것이 무엇인가? 맞다 당신이 조금 유명하다 싶은 SN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