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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원래는 이 영화를 보고 엄청나게 거창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했다. 문화컨텐츠 측면에서 각각 독보적인 이야기를 이끌던 주인공들을 한 자리에 모았을때 과연 재미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나름의 분석을 해보고 싶은 생각에 보러갔다. 그런데.... 영화의 시작부터 뭔가 이상했다. 내용이 뜬금없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너무 예측이 잘된다고 해야할까? 악당으로 나오는 로키의 등장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각각의 주인공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역시나 서로 투닥투닥거리느라 정신이 없다. 내가 제일 기대했던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었다. 영웅들끼리의 투닥거림. 토르가 제일 쎌까? 아니면 아이언맨? 그것도 아니면 캡틴아메리카? 혹시... 진짜 강한 녀석은 헐크? 이런 내 유치한 질문에 답은 영화 마지막..
문화 컨텐츠 연구
2012. 4. 2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