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언어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더라도 인터넷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글을 쓸일이 많다. 굳이 인터넷이 아니더라도, 핸드폰을 통한 문자를 통해서 말하듯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지금 한국의 현실이다. 직접 펜이나 연필을 가지고 쓰지 않더라도 글자들을 만들어 낼수 있는 사회가 지금의 모습인 것이다. 이렇게 글 쓸일이 많아진 환경에서 얼마나 글쓰기에 신경을 쓰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문법과 한글파괴의 문제. 말이라는 것, 글자라는 것은 어느 정도 사람들 사이에서 이용이 되어야 소통하는 것으로써 사용이 되고, 생명력을 얻게 된다. 내가 아무리 소리치고 난리 법석을 떨어도 나와 이야기 할 옆 사람이나 앞 사람이 알아듣지 못한다면, 그것은 말이나 글자로서의 생명력을 잃을수 밖에 없다. 이러한 언어의 특징을..
이제 그만 법을 바꾸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잠에서 깨자마자 뜬금없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면, 요즘 내가 보는 서적에 법과 관련 부분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한자어를 많이 안다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한자 좀 할줄 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법전 앞에서는 하염없이 내 자신이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고 열심히 읽었지만 여전히 무슨 소리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마치 외국어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나는 역사를 전공한 사람이다. 그냥 대학에서 몇글자 끄적이다 나온 학사일 뿐이지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아직도 그 지식에 대해서 갈망하고 조금씩이지만 관련 서적을 모으고, 읽고 있다. (사실 성적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이런 내가 접한 한자어는 당연히 다른 학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