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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엠마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고전이라는 이름을 달고 지금이라는 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기까지 그 이야기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을까? 고전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이난다. 설사 지금은 별로라고 할지라도 혹은 내가 지금 재미없게 본다하더라도 고전이 지금까지 내 눈에 들어왔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일인 것이다. 그런데 그 내용이 드라마가 수차례에 걸쳐서 드라마가 되고 영화가 되었다면... 영국에서 제작한 드라마 엠마를 봤다. 그동안 여러번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었기에 그중에 무엇을 봤는지 먼저 밝혀야 겠다. 2009년에 BBC에서 제작된 것이다. 내용을 몰랐기에 더 재미가 있었던 것일수 있다. 혹은 다른 버전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않아서 재미있게 느껴진 것일수도 있다. 다른 것은 둘째 치더라도 확신할 수 있는 ..
엠마. 이름에서부터 왠지 모르게 영국이 느껴지는 이 제목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제목이다. 부자집 아들과 하녀의 사랑이라는 흔한 주제의 애니메이션이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조금 특별한 것이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라 한다. 역사를 소재로한 드라마도 좋아하고, 역사를 소재로한 만화도 좋아하고, 역사를 소재로한 인문서적을 좋아한다. 역사를 소재로 만든 무협지도 좋아하지만, 왠지모르게 역사를 주제로한 소설은 손이가지 않았다. 가끔 느끼는 것이지만 역사를 공부했다는 것이 나도 모르게 역사소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만든 감이 없지는 않다.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느끼겠지만 역사를 전공한 사람들은 역사와 소설을 구분하기위해 열심히 애를 쓴다. 역사의 시작이 소설과 같은 문학작품과 떨어질수 없는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