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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운전면허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아침.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누른다. 꾸~~욱. 윙~ 하는 컴퓨터 소리와 함께 윈도우가 시작되는 소리가 들리고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화면이 보여진다. 이제 습관적으로 인터넷 브라우저를 클릭하고 내 블로그에 사람들이 얼마나 다녀갔는지 확인한다. 밤새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기를 바라고, 밤새 나도 모르게 내 블로그가 인기 블로그가 되어있기를 바라지만 그런일은 흔하지 않다. 전날과 비슷한 사람들의 숫자. 숫자를 보고 이내 실망한다. 그리고 예약 되어있는 운전면허기능시험장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한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대충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나서 동네 건달마냥 편한 복장으로 삼성역으로 간다. 이번이 6번째 도전. 첫날이었나? 두번째 시험을 볼때였나? 시험을 보러갔..
다음 기회에 자세한 것을 알아보고 다시 적겠지만, 일단 기분이 나쁘니 적어둔다. 나는 운전면허가 없다. 남들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따는 것이 운전면허라 했지만 나는 평생 운전을 하고 싶지 않았다. 남들 다하는 것을 하기 싫어하는 성격도 한 몫했다. 덕분에 운전면허를 군대 다녀와서도 한동안 딸 생각을 하지 않았다. 최근들어 부모님의 압박에 못이겨 운전면허를 따려고 필기를 보고 기능 시험을 보고있는 중이다. 운전을 전혀 할지 모르는 사람이기에 운전학원에 등록을 했다. 서울 시내에 존재하는 학원들은 가격이 공개되어있었지만, 사실 서울지역도 그 공개된 가격을 찾기 어렵다. 경기도 지역으로 나가야만 하는 곳들은 가격이 전혀 나와있지 않았다. 홈페이지에 등록 가격란만 만들어져있을 뿐. 확인을 하려면 직접 전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