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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역사 교과서에 대한 국정화 확정고시가 당초 예고된 날보다 빠르게 고시되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원래 확정고시가 되기 전에 대중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보자는 이유로 규정된 확정고시일이 48시간이나 앞당겨진 이유는 누가 뭐라해도 정부가 대중 의견 듣기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정부는 이 혼란을 빠르게 종식시키겠단 입장이긴 하다. 문제는 민주주의란 그런 혼란 속에서 끊임없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타협점을 찾아가는 체제다. 이런 혼란을 두고 볼 수 없는 정부라면 사실상 민주주의는 폐기한 정부란말이 된다. 굳이 다 나열할 필요도 없이 민주주의를 폐기한 듯한 행위를 여러번 해오긴 했지만 말이다. > 연합뉴스 보도 황교안의 말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에 사진을 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안될 것은 알지만 그래도 한 번 내봐야지. 많은 사람들이 환호해주지 않을 테지만 뭔가 의미를 담은 사진을 내봐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말하자. 내 사진은 사진 자체의 작품으로써는 질이 매우 떨어진다.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일 사진찍으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쁜 것을 찍지도 않고... 그런데 나는 이쁘지 않은 내 사진을 사랑한다. 가끔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정말 내가 찍었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반하는 사진들이 있다. 분명 내가 찍을 때는 아무생각없이 찍었는데, 그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면 너무 매력적인 것이다. 그래... 나르시즘인지도 모른다. 내 사진은 여러번 변화한다. 내가 돌아다니면서 눈으로 볼때의 풍경과 카메라..
이글에는 스타크래프트2의 두번째 대회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읽기 전에 참고해주세요. 사실상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1)라는 게임에 대한 애정이 완전히 식었던 나에게 있어서 스타크래프트2(스타2)는 궁금은 하지만 나와도 그만 나오지 않아도 그만인 게임이었다. 지금도 당장에 급한 일이나 다른 재미난 것을 찾아낸다면 "스타2? 아 발매가 되었었지. 그거 경기도 하나요?" 라는 식의 태도로 돌변할 수도 있을 정도의 아주 얕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깊지 않은 애정속에서 "왠지 궁금해졌어" 라는 말을 쉽게 내뱉게 만든 것은 선수들의 실력의 상승보다는 한때 스타1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임요환이 스타2의 두번째 대회에 참가를 알리면서 부터였다. 개인적으로는 스타1 대회가 재미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