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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부호형사 1기 1화 1화를 다 보고 든 생각은 "그냥 이 드라마는 웃기려고 만든 것이구나" 이 문장이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부호형사를 검색했는데, 무려 원작 소설이 존재하는 드라마였다. '원작 소설이 존재하는 드라마가 이렇게 코믹스럽기만 하다고?' 한참을 이 문장이 머리를 강타했다. 일본 드라마를 잘 안봐서 그랬던 것인지 몰라도 내가 알기로 소설을 드라마로 만들 때는 꽤 진지하게 접근하고 메시지가 강한 굵직한 이야기를 다뤘었다. 그런데 이렇게 한 없이 가벼운 이야기였다. 충격을 안 받을 수가 있겠는가. ㅜㅜ 일본 드라마 특유의 마지막에 강렬한 메시지나 풍자가 있을 줄 알았는데, 원작 소설에서도 작가가 일부러 이렇게 썼단다. 원래 진중한 작품을 쓰던 사람인데 부호형사만 그렇게 가볍게 썼단다. 어떻게 2기..
건어물녀라는 말을 유행시킨 드라마는? 누가 뭐라해도 호타루의 빛이라는 일본 드라마일 것이다. 건어물녀란 보통 집에서는 너무나도 편한 복장과 게으름의 절정을 보여주지만 일을 하는 곳에서는 제대로된 모습을 하고 열심히 일하는 여성을 말한다. 더불어 연예에는 관심이 없어서 주말에하는 일은 집에서 뒹굴 뒹굴.... 이런 여성의 전형을 보여준 것이 호타루의 빛이란 드라마다. 사랑에 관한 감정이 매말라 건어물녀라 불리는 호타루가 연예를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것이 호타루의 빛이었다. 그래서 결국 연예를 하게 되느냐고? 연예에 성공하고 드라마가 마무리가 되었다. 그리고 드라마 상에서 3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호타루가 돌아왔다. 연예의 다음은 누가 뭐래도 결혼이 아니겠느냐며, 이번에는 결혼을 목표로 돌아왔다. 다소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