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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영화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소설등은 사회현상을 많이 담는다. 특히 미국 드라마들은 사회적인 이슈거리들을 드라마 속에서 많이 녹여내고 있다. 나는 본즈라는 미국 드라마를 요즘 보고 있다. 여기서도 무슨 공식인냥 사회적인 이야기가 나오는데, 범죄와 관련된 이야기가 중심이다보니 심각한 이야기들을 자주 끄집어 내는 경향이 좀 있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드라마의 주인공이 소속된 팀은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주인공이 부자집의 작은 소녀임을 밝혀냈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 왜 그랬는지를 묻게 된다. 그 다음 그 아이의 태도는 "왜 이렇게 난리 법석이야? 날 위해서 일하는 사람하나 죽였을 뿐인데?"라는 식이다. 자신이 한 일은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를 보여준다. < 문자의 원문 : manny will do it. He ..
여러 영화를 보아왔고 많은 잔인한 영화들을 보긴했지만 시각적인 잔인함이 아니라 심리적인 잔인함 만을 전달해주는 영화는 보지 못했던듯 하다. 그렇다고 이 영화에 잔인한 장면이 안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영화들에 비하면 그다지 잔인하다 할 수는 없다. 오랜만에 극장으로 영화를 보러갔다. 전날 이것 저것 뭘 봐야하나 둘러보다가 고백이란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기보다 사람들이 안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봤다. 이야기의 소개는 간단했다. 자신의 딸을 죽인 아이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 중에 있다는 설정이라는 말만 있었다. 사실 나는 이 영화를 신파극의 하나쯤으로 생각했다. '신파극이 18세 이상이라...' 뭔가 좀 이상했지만 혼자서 이렇게 생각하고 보러갔다. 사람들이 선택을 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