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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장신영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사실 추적자의 제작진들이라고 했을때, 단순히 제 2의 추적자 느낌의 드라마일 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음... 이야기 구조의 비슷함이랄까?? 뭐 그런 느낌일 것이라고 봤지요. 추적자는 많이 정의롭지 않지만 한가지 정의. 다시말해 좀 더 바른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였달까? 그런 느낌이었지요. 그리고 거기에 절대악 성향이 강한 인물들이 등장해서 주인공을 끊임없이 괴롭혔죠. 그런데 황금의 제국은 좀 다르더군요. 주인공이 착하지 않습니다. 주인공도 악역만큼이나 악마의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회에서 이미 그런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4회를 마무리 지으면서 결국 그 악당이 주인공과 공존함을 알리는 대사가 나오더군요. 그럼 악당 역할의 캐릭터들은 무조건 나쁘기만 할까요? 요즘 트렌드가..
문화 컨텐츠 연구/드라마와 애니 감상기록
2013. 7. 10.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