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정겨움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책상에 있는 골룸이 문득 나를 보고 있단 생각이 들면.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든다. 비쩍마르고 흉측함의 대표인 이녀석 사람들에게 은근히 귀여움을 받는 대단한 존재라는 생각. 어찌되었든 흉측하든 아름답든 각자의 매력이 있는 것이니까. 그래서 다른 매력을 찾으러 떠난다. 서울이 아닌 곳. 그곳에서 만난 개는 나를 보고 웃어주고 있다. 어? 하품하는 거라고?? ㅡㅡ;;; 꽃 씨를 모두 날려버린 민들레. 새로운 생명을 위한 그의 일은 모두 끝이났다. 그는 이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문득 고령자 사회가 되고 있다고 경고하는 뉴스들이 떠오른다. 새로운 생명을 위한 수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던 노인들. 그들은 살아 있지만 할 일이 없고, 무엇을 해야할지 방향을 잡기 어렵다. 그나마 농촌의 노인들은 밭이라도 일구고 동..
헤매다.
2011. 5. 10.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