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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1000억원짜리 텃밭 그 문제의 시작은?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1천억원짜리 텃밭이라는 제목으로 화면 캡쳐화면을 올려두었다. 이건 세운상가에 있는 세운초록띠공원이라는 곳이다. 이것은 전형적인 전시행정으로 돈은 돈대로 들고 성과가 미비함을 꼬집기 위한 게시물이었다. 물론 지금의 서울시장인 박원순이 아닌 오세훈 시절의 작품이다. 여기에 이런 저런 댓글이 달려서 오세훈을 욕하는 와중에 천억중 상당수가 공무원들 호주머니로 들어갔을 것이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이에 누군가가 저기에 들어간 1천억원중 상당수가 공무원이 아닌 보상금으로 들어갔다고 뉴스 링크를 통해 알렸다. 그래서 이 문제가 도데체 무엇이고 어디서 부터 단추가 잘못 꿰어졌는지 현재는 어떻게 되었는지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세운초록띠공원이..
한국이란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대형 서점이 교보문고라면, 그와 유일하게 대적할 만한 서점은 영풍문고라 할 수 있습니다. 뭐 지금은 규모면에서 상대가 안될 정도로 교보문고가 커져버렸지만요. 종로에는 참 유명한 서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종로를 가면 서점 순회를 돌수 있을 정도였지요. 불과 10년전에 말입니다. 이렇게 대형서점을 순회하거나 다음에는 청계천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동대문 운동장이 나오는데, 그곳에는 헌책방들이 주욱~ 늘어서 있었습니다. 청계천이 복개되기 전까지만 해도 나름 명맥은 유지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유명무실해졌지요. 뭐 청계천의 복개가 헌책방이 사라지게 한 주된 원인은 아니지만... 금요일 저녁. 종로에 나갔습니다. 독서토론을 위해서 마음속으로 찜해둔 책을 미리 살펴보기 위해서 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