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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나름 재미있어보여서 추적했다. 뭐 특별한 것은 아닌데, 뭐랄까... 사람들이 좀 과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할까? 발단이 된 기사의 내용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었지만 제목이 자극적이어서 다들 제목만 보고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친기업적이고 국가 행정에 매우 우호적인 조중동 중에 중앙일보의 보도였기에 그럴 수도 있고... 이포스팅을한 정확한 이유는 맨 아래에서 밝히기로 하겠다. 이 이야기는 발단이 된 기사보다 요즘 떠도는 이야기 먼저 살펴보는 것이 나름 재미(?)있을 것이다. 오유에 올라온 애국심과 관련된 인기 게시물이다. 이 게시물 목록을 가져온 이유는 이 세 게시물이 모두 하나의 기사에서 파생된 게시물들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여기서 우리가 유심히 볼 것은 날짜와 시간 다음에 나온 숫자들이다...
한류 영향으로 한국으로 직구는 37조원 팔리고, 한국 대기업의 횡포로 해외로 직구는 1조원 사온다. 그다지 신기할 것 없는 뉴스지만 구체적인 수치를 전해주는 뉴스라서 뉴스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 있다. 바로 이런 경제 관련 뉴스인데, 특히나 인터넷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바람이 그저 인터넷 상의 바람이 아니라는 실체를 보여주면서 그 규모를 가늠하게 할 수 있게 한다. 문제는 이런 뉴스가 굉장히 재미없다는 것에 있다. 사실을 전한다는 면에서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읽는 사람을 위한 배려가 많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다. 특히나 제목으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불러오게끔 꾸미는 것은 한국 언론이 언젠가는 꼭 풀어내야 할 숙제다. 물론 그들은 이딴 현실을 풀고 싶은 마음도 구조적인 현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