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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내가 그동안 초대한 블로거들을 찾아봤다. 마지막으로 초대장을 보냈던 것이 작년 3월이었다. 아마도 그분들은 나를 기억못할 것이다. 누군가 초대해준 것은 생각나도 말이다. 나도 그러하니 뭐... ^^;; 그때까지 나눠준 초대장은 60장쯤 된다.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경험하고 있듯이 이렇게 많이 나눠줘도 블로거로써 살아남는 사람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뭐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년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블로그라는 것이 있었던 사실을 잊은 경우가 높다. 게다가 왠만하면 블로그 초대장 받고 만들어서 일주일 동안 포스팅 하나도 안하면 그대로 쭉 블로그를 안할 가능성도 90% 이상이다. 그럼 내가 나눠준 초대장을 가지고 최근까지 다시 말해 최근 한달 동안 포스팅을 한 블로거는..
나에게는 티스토리 초대장이 50여장이 있었다. 나도 모르게 쌓여버린 초대장. 처음 10장을 받았을 때는 신기하고 좋았다. 그리고 초대장을 나눠주는 맛이 있었다. 내가 그러했듯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초대장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힘들게 받았듯이 나처럼 힘들게 받은 사람들은 열심히 블로그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그래서 좋았고 기뻤다. 그래서 초대장을 친구에게 나누어줘보고, 구구절절히 요청하는 사람에게 줘봤다. 어떤 사람은 초대장을 나눠준다는 글을 쓰지도 않았는데 그저 초대장 보유자라는 이유로 찾아와 방명록에 자신이 블로그를 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줬다. 굉장히 애절해 보였다. 처음에는 이런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줬다. 처음 10장 정도를 나눠주고 나서. 기분이 찝찝했다. 내가 나눠준 사람중 그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