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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참 어렵다. 한국 게임 시장에 대해서 불만을 종종 털어놓기는 하는데, 막상 신나게 비판을 하고 나면 괜히 찜찜해 진다. 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지를 잘 아는 인간인지라 비판글을 쓰고나면 마음 한 구석에 미안한 마음이 자라나게 된다. 예전에도 게임 산업 전반의 문제를 포스팅 한 적이 있지만, 다시 한번 더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서 해보려고 한다. 종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한국에서 획기적인 게임이 나오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개발자 탓이나 유저 탓을 하는 글들이 올라온다. 이 둘의 의견이 때로는 날카롭고 뼈아프게 상대를 향해 생채기를 내지만, 그 문제의 핵심 원인은 정작 제대로 건드리지 못하고 만다. 그래서 그 광경을 보고 있으면 어쩔수 없는 사람들끼리 싸우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하긴..
코스피 2000이 무너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2000을 넘었다고 난리 부르스를 치더니... 뭐 미국과 교역량이 많으니 그러려니 하긴 하지만 주식시장 참 허술하다는 생각이 든다. 뭐 주식투자 하지 않는 나따위가 뭘 알겠느냐만은, 가만히 지켜보고 앉아있다보면 정말 투기 자금이 많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상한 소문 하나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이며, 회사는 튼실한데 전혀 상관 없는 곳에서 안좋다고 하니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답답하다 못해 화가 날 때도 있다. 그리고 인터넷과 주식 방송으로 사람들을 호도하는 주식 강사들. 약장수가 따로 없다. 에이... 평생 들어도 끝나지 않을 욕을 먹어도 시원치 않을 녀석들 같으니라고. 지들 돈 벌겠다고 사람들을 호도하는 꼴을..
한게임의 워해머 온라인 철수. 사실상 게임 기사는 따로 보고 있지 않는 나는 가끔 들리는 관심있는 게임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는 것이 전부다. 과거 한참 온라인 게임이 떠오르기 시작할때에는 어느 게임잡지 기자보다 더 많은 게임 관련 정보를 알고 있다 자부도 했지만, 뭐 그건 옛날 이야기일뿐. 지금의 나는 그냥 이런 저런 게임을 해보는 유저일 뿐이다. 사실상 게임 관련 정보에 빠르지도 혹은 정확하지도 않다. 혹시나 해서 옛날 생각에 블로그를 따로 만들고 게임 소식을 전해볼까 했지만 예전같은 열정 따위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버린지 오래. 그 블로그는 그냥 방치중이다. ㅡㅡ;; 뭐 어찌되었든 그렇게 느릿 느릿 정보를 접하기에 이번 한게임의 워해머 온라인 철수에 대한 소식도 일주일이나 지난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